생각은 곧 마음의 표현이며,
그것을 즐길 것인지… 짜증을 낼 것인지… 결정하게 된다.
그렇다면…
어차피 떠난 거… 후회하지 않도록… 눈 앞의 현실을 즐겨보자.
#1분세바시 #1분산책 (Madrid, Spain에서)
https://www.instagram.com/p/CPaReGZsaTN/?utm_medium=tumblr
생각은 곧 마음의 표현이며,
그것을 즐길 것인지… 짜증을 낼 것인지… 결정하게 된다.
그렇다면…
어차피 떠난 거… 후회하지 않도록… 눈 앞의 현실을 즐겨보자.
#1분세바시 #1분산책 (Madrid, Spain에서)
https://www.instagram.com/p/CPaReGZsaTN/?utm_medium=tumblr
예약 시간 앞에… 일찍 서둘러 시간의 여유가 생겨… café solo largo 를 한 잔 거하게 마셨다 ㅎㅎㅎ
역시…
난 커피와 책을 주는 사람이 제일 좋은데…
항상 내 취향을 아는 아내가 커피와 책을 사 주던 모습이 그립다.
한국에서 홀로 고등학생 딸과 초등학생 딸과 잘 버텨주니… 너무 고맙다.
나를 위한 1년의 휴가…
유투브의 시작이었고… 웃어가는 내 모습을 응원해주는 아내가 오늘따라 그립네 ㅎㅎ
아침마다 함께 하던 desayuno
홀로 하려니 ㅎㅎ
애꿎은 커피만 사진에 담아본다. ㅎㅎㅎ
#1분산책 #1분세바시 (Cafeteria La Estacion에서)
https://www.instagram.com/p/COhofOzMyHA/?igshid=ltera2kostth
“왜?” 라는 물음에 침묵했다.
그러나,
“다 이루었다” 라는 말에
아무 말 없이
눈물로 답을 하셨다.
#1분세바시 #1분산책
#그림없는미술관 (Museo Nacional del Prado에서)
https://www.instagram.com/p/CNNyJrqszjQ/?igshid=zljuu8kfs71l
Federación de Entidades Religiosas Evangélicas de España
스페인에서는 일명 FEREDE로 불려진다.
이곳에서 하는 일은 스페인에 한국에서와 같은 이단적 요소로 스페인을 지키고자 하는 개신교 모임이다.
늘 서신을 받을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한국에서 하던 것과 사뭇 다르다. 노회 임원을 3년간 육군사관학교 육사교회 시절 담딩해 봐서 좀 안다.
보이기보다는 알려주려는 자세함이.지나칠 정도인데, 문제는 그것이 맞는가? 다시 모임을 같고 회의를 하고 잘의자의.의견을 듣고 다시 연구에 들어가며 수정안을 제출해 의결이 이루어진다.
위 아래가.있는 것이 아니라, 아직 내가 이곳에 정식 회원이 되어 활동한 기간은 가입 후 지격이 주어졌으니 2년이 된 듯 하다.
내년 3월에 가능하면 회의를.진행하겠노라 공지의 글이다.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과 방역이 국가 지침으로 정해지자, 제일 먼저 공문을 보내 교회의 협조를 요청했고, 교회는 이를 성도들에게 알렸고, 자연스럽게 시간은 그렇게 흘렀다.
여전히 적은 2%가 안 되는 스페인 내의 개신교이나, 이들은 프랑코 독재 시절의 강압과 탄입의 압박 속에 순교의 사건도 일어났다.
오래 전 아는 스페인 지인 장로님은 자신의 그런 아버지를 자링스러워하셨다. 그것이 영웅심이 되지는 않았다. 존경과 예의의 범주를 그 분과 성도가 서로 노력하며 선을 지키는 모습을 보았다.
그래서 힘이 있구나 했다. 한인 교회 시절에는 꿈도 못꾸던 일을 벗어나 자비량으로 하니 이들의 구성원이 되는 은혜도 누리고 특히 FEREDE 임직원과 변호사 회계사 등이 마치 자신의 일처럼 헌신하며 일하는 모습에.가똥 받ㅇ.ㄹ 때가.한 두번이 아니다.
내가 꿈꾸던 그 모습이다.
정말 “교회의 주인으 사람이 아니다"라는 책으로 깨우침을 주셨던 오덕호 목사님의 가르침이 일에게서 보였다.
어쩌면 그래서 다 포기하고 접고 들어가려다 하나님께서 기적으로 세워놓으신 Diáspora를 내가 내릴 수 없어서 홀로 지키고 있는데…
힘내라고… 지난 날 다 잊으라고… 잠시 쉼을 주셨었나보다.
이제 내일부터 조깅을 시작할 수 있개 되었다. 하지만, 이 조깅은 내가 자연 속에서 주시는 은혜의 하나님의 숨결을 만나는 시간이고 회복의 시간이 될 것이라 확신하고 믿는다.
제2의 또다른 경주겠지만, 가는 길은 변함없다. 예수님때문이다. 그렇다면, 예수님을 알고 싶어하도록 노력해야 하는 것이 우리 그리스도인의 삶 아닌가? 한다.
자중함으로 두 이상은 제 1계명을 넘어가지.말았으면 좋겠다.
#1분세바시 #1분산책 #ferede (Alcalá de Henares, Madrid에서)
https://www.instagram.com/p/CIq4rATFi_E/?igshid=1o4szx53dhw03
복잡한 구조 속에 빠지면 답이 없다.
아픔 속에 2주간 침대랑 친구가 되었다.
침대도 아는지 엉덩이 부분이 푸욱 들어가는게 느껴진다.
4년전 눈에 이상이 와 급하게 한국으로 들어가 응급 수술을 해서 시력상실을 막았다.
그때 어깨가 아파와 50견인가 했는데, 의사 선생님이 이상하다며 MRI까지 했다.
결과는 양쪽 어깨 부분의 모든 근육이 파열이 되었다고… 왜 그랬냐고? 무슨 심한 노동을 했냐고? 묻는다.
나는 웃었다. 왜냐하면 내가 큰 딸을 그렇게 사랑했구나 하는 생각이 밀려왔다. 5살 때까지… 아니 7살… 동생이 태어나기 전까지… 내 어깨에 기대어 잠드는 녀석이 너무 사랑스러웠다. 그렇게 2,3시간을 안고 다녔음에도 힘드줄 몰랐다. 아내는 옆에서 빈 유모차를 끌고 다니기 바빴다 ㅎㅎㅎ
그리고 늘 아프던 무릎 뒷 부분에 혹이 생겨서 스페인 병원에 MRI까지 가는데 1년 걸렸다. 결국 판정은 위험하니 수술하자고… 15일 안에 연락 주겠다고… 그런데 연락이 없어 나중에 했더니… “안 받았냐고? 수술…” 결국 행정직원 자기의 실수를 감추고 다시 날짜를 잡는다는데 1년 뒤란다.
한국의 제자에게 부탁… 이대목동병원으로 날아갔다.
도착 다음날 검사… 바로 다음날 입원 및 모든 검사 진행… 다음날 긴급 수술…
수술 마치신 교수님께서 내 무릎 속에 있던 녀석을 보여주시며 문어 이빨처럼 뼈에 붙어 있었는데… 악성이라 뼈에 있는 부분도 다 제거했고… 조직검사 의뢰했단다.
그리고는 미국 출장가셨다.
이후… 악성이 맞다 하셨고… 하는 말씀들이 교수님이 엄청 꼼꼼히 뼈 부분에 붙은 녀석들 다 제거했다고… 염려 말라 하셨지만, 1년 뒤 오셔서 다시 검사는 해 보셔야 합니다.
그런데 3년이 되어가고 있는데 이래저래 한국가기가 쉽지 않다.
참 놀라운건, 재활치료가 걱정이었다. 그런데 “금방 퇴원하실거예요.” 하시던 교수님의 말씀… 장난하나 했다. 3일이 되어 휠체어를 겨우 탔으니 말이다.
그런데 5일차에 목발… 7일차에는 걸었다. 퇴원이 늦고… 화복이 늦은 이유는 내가 가지고 있던 고질병 “통풍” 때문이었다.
수술을 기회로 이 녀석들이 발익을 한거다. 그래서 열이 내리지 않았던 거다.
류마티스과 교수님께서 엑스레이 찍더니 바로 주사기를 꺼내 무릎에 꽃으신다. 그러더니 빼내셨다. 3개 분량이다. 큰 대형 주사기로… 검사 의뢰하신단다.
결과… 통풍이 밎단다. 약 먹고 열 내리니 퇴원하란다. 재활치료는??? 그냥 가란다.
그렇게 수술 마치고 스페인에 돌아와 가이드 일을 하기 시작했다. 사실 걱정이었다. 수술한지 한 달도 안 되었는데… 그런데 교수님 말씀대로 걱정할 일 아니었다. 지금도 그 수술 자욱은 무릎 뒤에 15cm의 선명한 자욱이 남아 있다.
가족을 떠나 보내고… 혼자 남았다. 긴장이 이제 풀린걸까? 대성포진이 찾아온 결과인가? 대상포진은 잡았는데… 어깨 통증이 다시 찾아왔다. 약은 아내가 챙겨준 가방 속에서 진통제를 찾아 먹으며 버텼는데… 2틀전 고열로 방에 홀로 쓰러져 물로 버텼다.
이게 외로움인가? 아내와 아이들이 보고 싶었지만, 내가 아플 때 상황을 아니… 차라리 떨어져 있는 것이 아내와 아이들은 속상하겠지만 내 마음이 편했다.
열을 이겨냈나보다. 아침에 맑은 정신으로 깼다. 그런데 꼭 이럴 때 찾아오는 놈이 있다. 이젠 익숙해질만도 한데… ㅎㅎㅎ… 수술했던 무릎이 뚱뚱 부어오르고 딱딱해져 있었다.
결국 보행 불가…
음…
그렇다고 주저앉아 포기할수는 없기에… 다시 약 찾아서… 먹으며 버티고 있다.
3일 후면, 언재 그랬냐는 듯이 조깅을 하고 있겠지 ㅎㅎㅎㅎ 사실 #브런치 에서 만난 분께서 조깅한다기에 나도 하려 운동복도 사러 갔었는데 ㅎㅎㅎㅎ
빨리 일어나 뛰고 싶다.
코로나로 너무 긴 잠을 잔거 갆아서 말이다.
#1분세바시 #1분산책 #arts (Alcalá de Henares, Madrid에서)
https://www.instagram.com/p/CInUyC-FNTG/?igshid=1l4xi65eihpmv
깨달음은 특별한 곳에서 오는 것이 아니다.
깨달음이 온다고 전부 변하는 건 아니다.
삶의 의지에는 수많은 암초가 있다.
그래서 긁히기도하고 생채기로 아파하기도 한다.
큰 딸이 가장 평범한 삶을 원했을 때,
남들이 그냥 사는 것처럼만 살기를 원한다 했을 때,
들어주지 못했다.
한국에서 태어났으니 한국에서 다른 아이들처럼,
초,중,고를 다니며 길에서 떢볶이와 오뎅을 즐기는
가장 평범함을…
이제서야 주었다.
무엇을 위해 달렸던 걸까?
내 삶이 수도자적 삶을 원한다해서
내 가족이 그 삶을 같이 이행해야 하는 것은 아닌듯 하다.
17년의 세월 속에 한국은 4년 어릴 때와 초등학교
그 외에는 외국아이로 자랐다.
그런데 모순은
난 아이에게 한국을 심엊.고 있었던 것이다.
이제라도 행복해하니 고맙다.
#1분세바시 #1분산책 #arts @museoprado (Museo Nacional del Prado에서)
https://www.instagram.com/p/CIkoboCl9JV/?igshid=xg1flu6iil14
#scrovegni #chapel #르네상스의시작 #조토디본도네
무엇이든 출발은 어렵다.
그러나
그것이 길이 되는 순간
많은 이들이 거니는 길이 된다.
#1분산책 @sonrie_en_prado (en Padova Scrovegni Chapel)
https://www.instagram.com/p/CGDs9FVMBSy/?igshid=17r7k1qnlkc2k
#망망대해 #질풍노도의시기 #중심잡기
배는 중심을 잡았으나
몰아 붙이는 파도는 통제 불능이다.
그 파도에 휩쓸리는 삶의 여정은
누구도 알 수 없다.
다만
키를 놓지만 말자
#1분산책 @sonrie_en_prado (en Madrid, Spain)
https://www.instagram.com/p/CGAI5T-MN06/?igshid=eqelzl21i0se
묵묵히 자신의 자리를 지켜 나가는 강직함
그러나
거센 바람일수록 강함은 크게 부러짐을 나타낸다.
뿌리가 깊을수록 버티는 힘이 있다하나
그루터기만 남는다.
버거워도 맡겨진 책임 때문에
힘들다 말 못하고
안 알아 준다 하소연 할 수 없는 삶
그래도 바람은 또 불어와주고
비는 내리면서 싹을 돋게 만든다.
@1분산책
#1분산책 #1분묵상 #1분생각하기 #1분세바시 #arcylic #arcylicpainting (en Madrid, S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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